2015-03-16 diary

연락이란 말이 좋은 의미로만 쓰이는게 아닌거 같아요
일하는 회사에서 갑작스러운 납품 연락을 받을때면.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갈려고 합니다.
오늘은 밤 10시30분이 넘어서 일이 끝났습니다.
사람은 힘들때. 그때 더 행복을 알아본다는 그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몇일동안 가지고 있던 불만들이 힘듦으로 사라져 버렸네요..

조만간 외장 배터리 제품을 하나 구매해야 할 거 같습니다..
핸드폰 노예로 사는 2015년의 삶은 정말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여자친구와의 연락. 음악. 인터넷검색. 등 폰이 꺼져있으니 뭔가 답답하네요..

점심은 짬뽕.. 저녁은 된장찌게…그 맛은 뭐 ..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