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4 diary

화요일입니다.

저는 직업특성상 수요일날이 쉬는날입니다.

쉬기 전날은 언제나 행복하겠죠…^^

오늘은 정말 정신없이 일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낀날입니다.

어쩌면 화요일은 정말 특색없는 날인거 같아요..

월요병을 잊어주는 날이지만 보통사람들이 제일 열심히 일하는 날이라서 그런지..

티비에서도 제일 재미없는 프로만 해주던 기억이 있네요

말이 모순이 참 많네요..

내일 수요일날 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겁니다..^^

목요일날은 MS가는 날이지만 참석은 못할거 같습니다..

오늘 점심은 낙지청국장 6000원 지출.

저녁은 컵라면3개 먹고 잘겁니다. 얼굴 퉁퉁 마인부우처럼 부어도 행복합니다. ㅎ

쉬기 전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