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된말로 살기 좋고 행복한 세상입니다
문제는 돈이 있을때….
20일부터 kt에서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루 100GB 용량을 초과하면 예전 FTTH랑 같은 100MB 속도로 사용할수 있는 서비스죠.
저는 올해 진정한 업다운 속도가 같은 FTTH로 업그레이드 해서.. 이것도 만족스러운데
기가비트는 정말 꿈같네요
남들보다 먼저 컴퓨터를 사용했지만. 집이 안좋아서 항상 늦은 서비스를 사용했던 가슴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초등학교3학년때 고모부가 컴퓨터를 선물로 줬었죠.. 당시에 반에 컴퓨터 있던 친구들이 50명중 2명정도 였으니.
남들보다 일찍 시작한건 맞을겁니다..모뎀으로 전화선을 통해서 인터넷할땐.. 전화가 사용 불가였죠..
당시에 1M받는데 5분이 넘었으니 MP3의 등장으로 노래한곡 받을려면 20분을 기달려야 했습니다.
중학교때 초고속 인터넷이란 말이 나왔고 투루넷이나 하나로통신이 10메가 인터넷을
그리고 나중에 FTTH 광랜이 등장하고 이제 기가 인터넷이 나왔네요..
집에 서버를 설치해서. 영상이나 데이타 이동 하는데..
이제 속도는 문제 없는 세상이 와버렸네요
꿈의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