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TIGE DECO – 스윙잉런던 인팝 쉘프 캐비넷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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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TIGE DECO

스윙잉런던 인팝 쉘프 캐비넷 민트..

업체 이름도 발음하기 힘들고. 제품 이름은 뭐 이리 긴지..^^

예전에 홍대에서 친구 기다리다가 이뻐보이는 가구점이 보여서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철제캐비넷으로 보이는데 막상 실제로 만져보니 나무 재질에..

곡선으로 이쁘게 되어있는 민트색 수납장을 보고 언젠간 구매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집 공사를 하고.. 쇼파를 구매하고 침대를 구매하고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예전에 봤던 캐비넷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레트로 빈티지를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60년대 미국의 철제 레트로 디자인도 좋아해서

이것저것 수집도 해봤지만..

옷장이나 침대 쇼파 같은 실용 가구가 아니라

보이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런 수납장이라..스스로 이해하기로 하고

구매 결정을 하였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전화를 해보니 7일에서 14일정도 걸린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내일 설치하러 간다는 연락을 받으니..

주문받는 사람이랑 보내는 사람이랑 다른가 하는 생각도 가졌지만.. 뭐 빨리오면 좋지요.

일단 배송 받아서 제품을 봤습니다.

상하 분리할수 있고.. 품질은 생각보다 좋고 깔끔하네요..

 배가 부르면 눈이 배고프다고 요즘에 이쁜게 너무 좋습니다.

장점으로는

집에 있던 물품들을 옮기고 자세하게 만져보고 마감이나 색감

페인트 상태등 이것저것 자세하게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네요.

레일이라고 하나요? 서랍레일을 아무리 힘을 주고 닫을려고  해도

끝이 가기전에 부드럽게 멈추는 장치도 되어있고.

페인트 이후에 코팅처리를 했는지.. 마우 매끄럽습니다

결정적으로 멀리서 봤을때에는 철로된 가구로 보이는데. 실제 나무가구라.

뭔가 더 마음에 드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