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언제나 앞서가는 느낌의 굉장히 심플한 기업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 맥을 설치하면서..
맥 운영체제가 윈도우보다 나쁘지 않다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았고.
사용하면서 윈도우보다 더 괜찮다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이제 맥도 인텔의 cpu와 범용적인 ibm 하드웨어를 사용함으로서
일반인에게도 멀리 떨어진 전용적인 기기라는 느낌을 지울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다. 신형 맥프로라는 기기의 사진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참 심플하게 미래적인 디자인이구나 했는데..
잘생각해보니
이건 맥 미니가 아닌 맥 프로인데..
너무나 올인원 시스템으로.. 불편하게 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그래도 작업용 컴퓨터인데.
pci슬롯이 없다니..
범용성은 꽝이지만 디자인만큼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