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레고 .마켓스트릿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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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가장 최근에 만든 창작레고 하나와.
레고 제테크 뉴스나 기사에 빠지지 않는 레고 모듈러 제품
10190 마켓스트리트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

오른쪽 제품이 10190 마켓스트릿트 제품으로,
2007년도에 등장했던 모듈러 제품이지만.
개인의 창작 이미지가 제품으로 디자인된 모델로
지금의 정식 모듈러와는 차이가 조금 있는 제품입니다.

당시의 가격대 10만원 초반이라면. 정말 훌륭하고 . 지금이라면 100개도 구매해야 한다고 느낄 제품이지만.
단종후.. 120만원 이상 가는 시세를 보면 이거 장난감이 너무한거 아니냐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전 30인지 40인지.. 너무 오래전이라 구매했던 금액도 잊어버린 제품입니다.

여백의 미를 가장 잘 살린 제품으로 생각하며..
단순하지만 깔끔하게. 그리고 산뜻한 모노컬러의 강렬함은 절대 다른 제품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이제 제 창작 레고를 소개할 순서입니다.
가장 최근에 창작한 건물로
중세시대에서 근대로 넘어오면서 존재했던 건물로 이미지화 하였습니다.

벌크 가격은 대략 40만원 정도 들었던거 같고… 3일정도 즐거움을 느끼면서 창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팔아버리지도 못하고.. 집에 장식해놓고. 보고만 있어야 해서….
예전 mbc 드라마 보고또보고 도 아니고.. ㅠㅠ 마음이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내가 만들었던 생각에… 나중에 보고 뿌듯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
남겨두고 있습니다.

더 큰 사진은
http://nix207.iptime.org:8000/tcc/tc/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