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1 – 2012 – 8 – 29 – 언제나 안정을 찾아주는 공간..


태풍 볼라벤 때문에 몇일을 설쳤습니다…
제방 창문이 깨지고… 아끼던 물품들이 날아가는  꿈을꾸고.. 불안한 마음에
기상청에 들어가니.. 역시나 태풍 볼라벤이 온다는 소식.

평생 해보지도 못한 창문에 테이프. 신문을 붙여놓고.
바람이 멈추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어제밤과는 상당하게 다른 날씨에 살짝 당황했지만..
아끼던 물품들이 그나마 안전하게 유지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몇몇 기기들이 전원이 안들어오는 상황..
이건 무슨 문제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