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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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크기와..프로젝터 영상 화질.
그리고 7.1채널의 스피커 선택과 위치 선정.
음악을 들을때에는 usb dac 와 엘락 스피커…
영화를 볼때에는 보스와 a2 그리고 5.1채널 데닉스 스피커..
선정리와.. 스피커 케이블 선택등…

한달동안 이것저것 해보면서 ..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구나..
그리고.. 더 좋은 소스와 기기를 원하는 제 자신을 볼때마다..
멈춰야 한다고 혼자 다짐하고 속삭였습니다.

이제 완성하였습니다.

남들이 볼때에는 소박해 보일수도 또는 효과적이지 못한 어울림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제 만족할려고 합니다.

어렸을때의 작은 로망이 이제 완성되었네요..

본조비 블루레이 콘서트를 보면서..
세상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