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맥북에어 MD711K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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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에 성공했다고 하면 이해할까요..

몇년전만 해도 이 아름다운 디자인의 맥북에어를 사용하는 유저는 많이 있지 않았습니다.

사치품 허세전용. 왜 사용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던 유저들에게.

이건. 윈도우가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맥 운영체제 라고. 아무리 외쳐봐도..

결국 돌아오는 답변은.

니가 윈도우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가 들어있는 노트북으로 할수있는게 뭐가 있는데?

너 결국 윈도우 설치해서 사용할꺼잖아.. 그럼 저렴한 일반 노트북으로 구매해야지….

이제는 이런 소리가 먹힐 시대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폰이 성공하고.. 애플제품도 더이상 디자인좋은 작업용의 개념에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할 유저층까지

즉 헤비유저에서 라이트 유저까지.모든 유저를 만족시킬수 있는 그런 위치에 올라왔다고 봅니다

이런 위치에 올라오기 까지. 아이폰의 역할이 굉장하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맥 운영체제의 공포증에서 익숙함으로 탈바꿈 할수 있었기 때문이죠.

i5-4250 하즈웰 cpu 11인치에  4g memory 128g ssd 1.08k hd5000내장 해상도.. 썬더볼트..

그런데 100만원의 저렴한 가격..이런 완벽한 제품이? 거기에다가 운영체제도 기본 포함?

하지만 혹시나가 역시나…

해상도가 저질 1366×768 해상도입니다..

가격대 성능비 매니아들은..

i5-4200u 13.3인치 4g memory  1920×1080풀 hd 1.39kg 하지만 70만원에 출시한

우리의 인민에어 제품을 선택할수도 있지만..윈도우 포함 82만원이라 생각한다면..

그때부터는 뭐 구매하는 사용자의 마음이겠죠…

기본 ssd 장착이라 제품의 속도는 더이상 불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1366해상도의 절박함은 해결되지 않지요…. 외부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라고여??

그럼 맥미니를 구매해야죠…

만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해상도는 아쉽기만 합니다..

어서빨리 11.6인치 제품에. 최소한 full hd.또는 레티나를 장착한 제품이 출시되기를 기다립니다.

모든게 다 완벽합니다.

해상도만 아쉽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