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 새해의 약속 과 오늘

일단 사고싶은 아이패드 프로와 베가64 그래픽카드의 리뷰를 보면서..

언제든지 살수 있다라는 기대감에….

하지만 사봤자. 실 사용 시간 없을 거란.. 현실감에..

하루를 그럭저럭 정신없이 보냈다.

지름신에 관한 유혹은 버텼다는 이야기다….

 

어제 집에 오면서 통닭한마리 가지고 와서.. 몇조각 먹지 못했는데.

오늘도 못먹었다…

왜냐..

새해니깐. 좀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는가에 대한 나에대한 괴롭힘이다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동안 운동을 했다..

몸이 힘들어 죽을려고 한다..

하지만 좋다… 내일은 오늘보다 좀 들 힘들테니깐..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했다..

남들 다 쉬는데. 일하는 재미는 상당하게 더럽다.

하지만 보상받기 위해서 일하는거니깐..

이 일은 정당한 선택이다….

 

오늘은 10점 만점에 8점이다..

컨디션 좋고. 기분도 좋다.

그러니깐 집에서 셀카나 찍고 ..

이런 글이나 적고 있겠지…

 

언제까지 매일 일기를 기록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