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4 diary

크리스마스 이브날입니다.
요즘에 직장에서 좋습니다
모든게 좋습니다..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느끼는 점 하나는
크리스마스가 별거 아니라는 점
하지만 연인을 만나는 그 순간의 주인공이 되면.
마냥 좋다는 겁니다..
길가에 산타도 안보이고
이벤트도 없는 썰렁한 세상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추억속의 크리스마스는 다가옵니다.
오늘의 지출 감자탕.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