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뻘짓을 얼마나 많이 할수 있느냐에 결정되는거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살기위한 기초를 충당해주면서 너는 행복해..라는 말..

제일 추악한 말중에 하나입니다..

너는 살만하잖아..

여기서 살만하다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제가 요즘 느끼는 생각중 하나..

행복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를 떠나…

안해도 되는 뻘짓을 얼마나 많은시간에 투자를 해서. 시간을 낭비할수 있는지에 대한

퍼센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800만원짜리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그 스피커에 싫증을 느껴

1000만원짜리 스피커를 살수있는 잔고를 넉넉하게 가지고 있는 중에..

무엇을 살까.. 고민하는 그 시간과.. 그 스피커를 사기위해 이곳저곳 다니며 리스능하는 시간

이런 낭비가…

결국 진정한 행복과 살만한 여유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진실하게 사랑하는 한 사람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여러사람들과 썸타며.. 즐기는 낭비적인 시간과 감정의 소모…

도덕적으로..묶여있던 쾌락 낭비 욕심 은.. 어쩌면 진실한 행복일수도 있다는 것.

있는자들은 말합니다.

도덕적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저축하는 삶을 살아야 망가지지 않는다고..

그런 사람들이 일해야.. 돌아가는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말을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