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외롭지만 감추면서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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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좋은이유..

3년전에 헤어지기 전에 받았던 마지막 선물…
몇게도 펼쳐 보기 전에.. 이별을 하였던 상황..

나란 사람이 정말 좋은사람이
아닐거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에.
무서워서 더 이상 펼쳐보지
못하고 개인상자 속에 고이 모아 뒀습니다.

그 뒤로
다른사람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나도 믿을수가 없었고. 다른사람도 믿을수가
없던 그 안좋은 감정들.

20대의 사랑은
그렇게 가슴 아프게 망가진거 같습니다.

남들에게 농담으로 .. 그냥 솔로가
좋다고. 레고하면서 여자만나고 싶은 감정을
뒤로 한다고.. 말은 하지만..

물질이 채워줄수 없는 그 허한 감정을 가지고.. 사는 그 인생이..
즐거울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누굴 만나야 되겠지만..그게 참 어렵네요..

상처는 아물었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날 준비는 .
언제까지 할지 그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