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감정의 대립.



세상에 착한사람. .옳바른 사람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간단하게 결과론으로 생각해보면..
민주주의. 또는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다른사람에게 직접적인 또는 간적접인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또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을 ..
제 기준에서는 착한사람 또는 옳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이 불쾌하다면… 그것은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피해중에 하나인데..
이것은 ..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고 반응또한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세상을 살다보면
감정을 컨트롤하기 힘들고.. 그 감정을 어떠한 가치관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또한 많이 어렵습니다.


모두 다 라고.. 싸놓고 비판할순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단점중 하나는.
감정에 따른 불만을 합리화로 정착시킨다는 점입니다.


단계적인 원리와 이해관계를 알기전에..
어떠한 일에 대한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이기적인 자기의 감정을 합리화로 돌돌 말아 버리는 점입니다.


보통 어리숙한 사람들의 특징은
불필요한 자신의 생각을 들어내서..
상대방의 감정을 폭발시키고.. 서로 어긋난 감정을 표현하게 되는 점입니다.

생각은 생각으로 끝나야지..
그것을 글로 표현하면..나만의 생각이. 다른사람의 감정과 융합하게 되고.
그게 서로 어긋나면.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겁니다..

불같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정과 감정이 만났으니.
보나마나 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