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 게리즈 XS-CHA7OR

속사케이스가 정말 필요한 제품일까요..
핸드폰을 사용할때에는 필수라고 생각할겁니다..
쌩폰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긁히고 기스나는 내 아이템을 볼때마다 제 가슴이 무너지기 떄문이지요…
하지만 카메라 속사케이스는 기스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마그네슘 바디나 플라스틱 바디의 미끄러지는 그립갑을 잡아주는 경우가 추가되는 상황이지요.
손에 감기는 그립감 그리고 멋진 디자인 떄문에 여러 속사케이스를 구매하고 사용해봤지만.
대부분의 제품들이 결정적인 문제가 존재합니다.
멋드러지게 케이스를 장착하고 사진을 찍다가..
뱃터리와 메모리를 바꿀시에는 대부분 케이스를 분리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한번 장착하고 분리하기 싫을때에는 어찌해야 할까요..그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그리고 소니 a7 속사케이스를 찾다보니.. 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바로 이제품입니다.
소니 A7/A7R 용 천연가죽 속사케이스 게리즈 오렌지 XS-CHA7O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비싼 제품은 악세서리 또한 비싸게 책정이 되고 나오는지 이해할수 없지만.
10만원이란 저에게는 큰 액수를 지불하면서 .이 제품을 구매하였고.. 이제 장착해서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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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의 최대 장점은..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분리하거나 장착할때 별도의 케이스 탈착이 필요치 않다는 겁니다.
두번째는 간결하면서 산뜻한 디자인 색감입니다.
오렌지 색으로 구매했는데 제 기준으로는 너무 이쁘고 괜찮습니다.

다른사람의 평가를 보니..
장착할때 카메라에 기스가 생긴다는 섬뜻하면서 충격적인 리뷰를 보고..
카메라를 보호해야할 케이스가 기스를 만들어준다면.. 무슨 의미일까 걱정도 했지만…
기스에 대한 결과론은 몇번 사용만으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 카메라가 이 제품떄문에 기스가 생긴다면..

뭐…. 좀 그러겠죠..

일단 전체적으로 카메라 무게는 올라갔지만.. 그립감이 좋아지고.
가방에 넣었을때 조금이라도 보호해줄수 있는 거 같아..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