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좋은 구매 – 레고 71006 심슨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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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타이밍이라고 하죠…

클리앙에서 1월 초에 어떤분이 심슨 공동구매를 진행한적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일어나니. 이미 공동구매는 끝났고… 선택받은 회원들 목록을 보니.. 너무나 부러웠어요…
2월9일날 한국발매.. 그것도 소량일꺼 뻔하고.. 레고 매니아가 아닌 심슨 매니아 까지 총출동하면..
분명 그때도 구매 못할꺼 뻔하다는 생각….
하지만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이번에도 깨달았습니다.
외국에서 구매해서 배송하면. 박스가 일단 안전하지 못하고.. 27만원정도의 금액이 든다는 사실을 알기에..
무슨일이 있어도 국내에 발매되는 299000원의 가격의 심슨을 꼭 구매하고자 계획을 하였지요.
구매하면 만원가량 포인트도 쌓이기에.. 안전한 박스와 하루면 오는 배송시간등..모든면에서 국내 발매제품을
선택하는게 제 기준으로는 옳바른 구매법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나중에 마트에 풀리면 2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제품 마트에 풀려도 운없으면 구매할수 없는 그런 제품입니다…
일단 레고코리아가 지금까지 했던 판매 방식을 보면…
인기제품..즉 독점제품중에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지 않는 그런 제품 위주로 마트에 풀어버립니다.
두번째… 온라인샵에서 구매할 사람들은 모두다 구매 했다고 생각했는데.. 물량이 많이 남아 있을때
마트에 풀어버립니다… 그러다가 인기가 없으면. 할인이 들어가죠…
30만원 가량하는 심슨 제품이 인기가 없을 확률도 없고
일반 모듈로 같은 시리즈도 아니기에.. 긴 시간동안 판매할 이유도 없습니다.
30만원 가량하는 제품이라.. 많은 수를 수입해서 긴 시간동안 판매할 이유도 없습니다.
국내에서 구할려면 30만원 샵엔홈 제품이 있을때.. 구매하는게 진리고..
해외 아마존이나 다른 곳에서 연말에 행사 들어갈때 구매하는것도 괜찮습니다.
3시간만에 품절되어서 한달이 지나야 들어오는 이 악마같은 제품을..
그래도 타이밍 잘 잡아서 구매해서 배송 받으니 기분은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