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고생하는 두 녀석.. 공기청정기 + 써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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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집의 식구들을 가구나 소품으로 표현한다면 뭔가 처량해 보일까..

하지만 이집을 공사하고 들어와서 산지 횟수로 3년이 흘렀고..

매년. 매달 조금씩 달라지는 인테리어에 삶의 희망과 욕망과 기쁨을 즐길수 있다

요즘에 매일 구동하는 재미있는 녀셕이 있다…

보네이도 서쿨레이터 제품인데.. 효과는 확실하다..

작년보다 집 온도가 2도정도는 항상 떨어져 있다…

보네이도와 함께 똑같이 매일 구동하는 또다른 재밌는 녀석은 공기청정기다…

가끔 노랑색의 공기 나쁨이 표시되면.. 흥분해서.. 숨을 멈추며.. 가동의 폭을 높이는 것 보면..

정말 예전에는 어찌 살았는지 모르겠다..

장마기간에 축축한 이불속에서.. 괭하게 지냈던 과거를 생각하면.

지금의 현실은 참 행복하고 살만 한거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자..고마움을 알아야 더 나은 삶을 받아들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