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자이스 FE 16-35mm f/4.

바디왕국.소니

렌즈를 팔기위한 업체가 아니라 카메라 바디만 찍어내는 업체.

80년대 기하학적인 신세계를 보여줬던 그 미래의 기업인 소니가..

이제는 재탕삼탕만 하고 있다고 하면.. 아쉬운 것보다 슬프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술은 소니라고…

작년에 미러리스 카메라로 처음으로 풀프레임이 등장하였고..

fe55와 fe35 각 단렌즈 화질은 정말 타 업체의 렌즈들이 따라오기 힘든

이미지 퀼리티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소니 a7 카메라와 fe55를 사용하는 제가 정말 기다리는 렌즈가 하나 있습니다.

fe16-35 광각렌즈 제품으로 올해말에 나올 예정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광각렌즈 입니다.

지금 카메라 라이프 생활을 하면서.. 단렌즈인 소니 fe55를 활용하다가

광각이 필요하면 크롭바디 a77와 토키나 11-16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풀프레임 이미지는 누가봐도 만족하지만..

광각의 아쉬움은..이제 발매될 저 렌즈가 해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