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블럭 – 거실의 벽면을 위해서.

이번에도 베르블럭을 대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한장당 3500원 약 . 70장 정도

주방/ 캐비넷 벽쪽 / 레고방 책상 뒷쪽 을 이제품으로 꾸며본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거실 책상 벽면입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조명을 통한 빛반사가 참 아름답습니다..

양면테이프가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 다른 도구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평소 거실책상 뒷쪽 벽면이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장에 3500원이니깐. 라면 3봉지 넘는 가격이네요 그런 타일을 70개나 구매했다니..

혼자사는 사람에게는 정말 사치 아이템입니다.

생각보다 빠른시간안에 작업할수 있습니다.

뒷쪽에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어. 칸을 맞춰서 순식간에 절반 이상을 완성하였습니다.

붙이기 전의 모습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첫번째 이유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점

한낮에 거실안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에 맞춰서 빛춰주는 스테인리스 광은.

인더스트리얼 계열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참 멋진 디자인을 선사해줍니다.

딱 맞춰서 구매하였기 때문에.. 아쉽게나마 남는 타일은 없었습니다.. ㅠㅠ

위에 보이듯이. 조명이나 자연광에 맞춰서 저렇게 반질반질 빛추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일반 벽지에서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