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 10211 – Grand Emporium (1층 완성)

  자 지금부터 1층을 만들겠습니다
  1번 봉지를 뜯고. 브릭등을 한 자리에 놓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브릭은 작은 브릭끼리 큰 브릭은 큰 브릭끼리 ..색상도 같은 배열끼리 모아놓고 시작했지만
하다보니깐 눈에 잘 익어서 . 이제는 바로 시작합니다.
  10시간 안에 끝내자는게 오늘의 목표였습니다..
사진도 같이 찍으면서 하다보면 더 걸릴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피규어 하나가 빠졌습니다… 3층 창문을 닦는 청소부 피규어인데. 이거 차별하는 겁니까 ㅠㅠ 3번 봉지에 외롭게 따로 나뒀어요
  제일 힘든 타일까는 작업 입니다.
  10185 그린그로서는 내부까지 타일을 깔았는데.. 이 제품은 도로쪽만 깔아서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 1층 건물을 쌓아올리네요

  백화점 1층은 옷가게가 있습니다.
쇼윈도우 쪽에 남자와 여자 모델 피규어가 서 있고.. 사진의 위치에는 탈의실이 존재합니다.
바지를 저런 다리브릭 으로 표현했네요…. 참 아이디어 하나는 좋습니다.
  10199의 노래하는 피규어의 가운이.. 탈의실을 안보이게 보호?? 해주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있을때 타일좀 깔고 따로 꾸며야 할거 같습니다.. 너무 허전해요

  레고사의 새로운 브릭입니다.

  이거 정말 힘들어요.. 68개의 브릭들을 모으고 또 모아서 만든건데.. 제가 설명서를 잘못봐서.. 다 부시고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다시 만든거에요.. 윗사진이랑 별 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레고하시는 분이라면 알꺼에요^^


  이제품을 구매한 첫번째 이유는 이 동그란 자동문입니다.. 너무 이뻐요

  에스컬레이터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작은 브릭을 모아서 저렇게 늘씬하게 표현하다니.
역시 레고의 세상은 무궁무진합니다.
  이번에는 글씨가지 만들었습니다.
레고가 대단한것은 정말 이런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shop 입니다.
 백화점 밖의 풍경 디오마라에 놓여질 아이스크림 통입니다.
  건물 시리즈의 필수품.. 우체통입니다.
 완성했습니다.
  정문 앞에.. 일자 머리의 아가씨 피규어가 선물 꾸러미를 들고 나가고 있네요

  꼬마가 아이스 크림을 노리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조금 이상하지 않아요?? 올라가는 것만 있고 내려가는 것이 없습니다.
레고 사에 메일을 보내봤습니다.. 대답은??
공간이 부족해서 이해해 달라는 말이었습니다..
  쇼 윈도의 모델들입니다..


  계산대의 직원으로..
어느 직종이던 돈 만지는 직업은 참 고달프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