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들려서. 왕의성을 또하나 구입하였다.. 조카 선물줄 꺼냐는 판매사원의 말을 듣고는..
쓴 웃음을 지었지만^^ 그냥 .. 제가 조립할꺼라는 말을 남기고는 .. 이 큰 레고를 들고 집으로 향했다
박스가 얼마나 큰지.. 집에 오면서 그냥.,. 히죽히죽,
다 조립하고. 예전에 장식한 왕의성 하나를 꺼내서 연결해 보니..
말 그대로 거대한 성곽의 성이 완성되었다.
초등학교 이후.. 근. 15년?? 만에 구입한 레고..10193 중세마을. 볼때마다 감탄스럽다.
금고를 옮기는 도둑과.. 보석을 옮기는 병사.. 그리고 마을을 보호하는 초병과. 마을 사람들.
대장간과 . 작은 여관 그리고 나무..
평화로운 마을을 꾸며서 제품으로 나온 10193은.. 레고 사상 최고의 제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